3D printer, cura 설정 정보
cura 유용한 설정값 모음
인필 패턴
슬라이서를 cura 3.6으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폭이 얇은 출력물을 보니 내부 채움을 이상하게 오래 걸리면서 진행이 되었다.아주 얇은 구간임에도 지그재그로 진행이 되어 진동도 발생하고 출력시간이 오래걸린다. 원일을 알아보니 내부 채움 패턴 중 자이로이드 패턴이 이 현상을 유발한다. 다른 패턴을 선택하고 출력하면 해결된다.
안착
내가 사용하는 프린터는 Ender-3이다.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고 하나씩 공부를 해가면서 사용중이다. 필라멘트는 PLA만 사용해오고 있다. 구입 초기에는 베드 안착 문제가 심했다. 필라멘트가 제대로 정착이 안되고 노즐의 움직임에 따라 따라다니거나 베드위에 붕 뜨는 일이 태반이었다. 지금은 그런일이 없다. 방법은? 레벨링이다. a4 용지가 뻑뻑하게 끼일 정도로 레벨링을 타이트하게 맞춰놓으니 안착은 잘된다. 참고로 프린터가 있는 방 온도는 19도 정도이며, cura 셋팅은 Ender-3 디폴트셋팅(노즐:200, 베드:60)이다. 각지거나 얇은 출력물일 경우 브림만 추가로 5 line 정도 설정한다. 출력하기 전에는 마른걸래로 한번 잘 딱아주고 그냥 출력하고 있다.
딱풀 등도 필요없다. 잘 붙어있긴 한데 다만 떼어낼때 좀 힘들다. 베드가 손상이 가지 않게 신중히 칼등으로 떼어낸다.
출력하기 전 베드 청소용 귀여운 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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